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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 Beauty

레페토 산드리옹 네이비 사이즈 240 (38) 선물 득템 ❤️

레페토 산드리옹 네이비

240 (38) 구매 후기

레페토 산드리옹

레페토 아이코닉 모델, 로우 컷 발레리나 슈즈. 산드리옹은 1947년부터 사용된 레페토 고유 제작기법인 스티치 앤드 리턴(Stich and Return) 방식으로 장인들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편안하고 유연한 착화감을 선사합니다. 고 품질의 페이턴트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레페토 시그니처 댄스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습니다.

https://www.repetto.kr/

 

생일선물로 받은 레페토 산드리옹 네이비!

평소 스키니진 또는 청반바지 등

캐주얼룩을 주로 입는 저에게

어울릴거 같다며 선물해준 산드리옹 ❣️

신발이 유연해서 발도 편하고

발레리나 슈즈 느낌으로 귀여우면서 세련된

플랫이에용

저는 운동화 235-240을 신는 편이라서

유럽 사이즈 38을 주문했어요

발볼이 조금 크거나 240에 딱 맞게 신는 분들은

38.5를 시키는게 좋을거 같아요!

일ㄱ읈수가 읎다

ㅋㅋㅋㅋㅋ

상자 내부가 연핑크로 돼있어서

러블리 갬성 뿜뿜

구두가 말리는 걸 방지하는 막대가 껴져있구

떼는 순간 교환불가인 테이프가 둘러져있어요

나머지 한짝을 먼저 신어보고 사이즈가 맞으면

바로 뜯어버리기~

팔찌 떼면 재입장 불가에요~

ㅋㅋㅋㅋㅋ

더스트백도 같이 옵니당

보관할때 막대 끼워서

이 백에 보관하면 더 오래 신을 수 있다네용

하지만 막대를 바로 버려버린 나..

사기 전에도 많이 찾아봐서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반짝 반짝 광이 너무 예쁨 ㅠㅠ

레드도 고민됐지만

역시 무난하기엔 네이비가 짱!

블랙은 뭔가 고무신같을거 같아서

그냥 네이비로 선택했어요

 

옆라인이 너무 매끄러워보이는게

한척의 배같네요..

솔직히 신은것보다 보는게 더 예쁜 느낌..?

바닥은 한번 고무창으로 덧대줘야한다고 해요

왜냐면 나무판이라 엄청 빨리 더러워지고

닳기 때문..

지금 반나절 신었는데 차마 사진찍어 올리기

민망할 정도로 더러워요...ㅋㅋㅋ

잔디 위에서 찍어서 그런지

좀더 옛날 감성이 나는듯

푸릇 파릇 푸릇

 

 

사실 레페토를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가

플랫에 청반바지 하나입고 걸어다니는

외국인 스트릿 패션 보고

딱 반해버린 건데

역시 외국인 피지컬이어야 그 느낌이 나나보오

그래도 봄, 여름, 가을 주구장창

예쁘게 신고 다닐거 같아요

발도 너무 편하고 바닥에 붙어다니는 느낌이

맘에 들어욧

레페토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니까

38사이즈는 지금 이 매장들에 남아있네요

지도도 첨부해드릴게요 ㅎ

 

 

레페토 롯데백화점에비뉴엘월드타워점

레페토 롯데백화점에비뉴엘월드타워점 패션 신발

map.naver.com

선물하기 좋은 플랫슈즈 레페토 산드리옹

추천드려요❣️